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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와 달리 밤사이 평균 6미리의 찔끔 비가 스치고 지나간 9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 마당의 백일홍이 곱게 단장한 붉은 꽃으로 더위를 잊게 하고 있다.
| 더위 잠재운 산사 백일홍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
| 2017년 08월 09일(수)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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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와 달리 밤사이 평균 6미리의 찔끔 비가 스치고 지나간 9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 마당의 백일홍이 곱게 단장한 붉은 꽃으로 더위를 잊게 하고 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