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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6(화) 16:47
고흥군,“찾아가는 고흥愛 수다방”운영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한 짜장면 소통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2019년 04월 11일(목) 15:39
[고흥/동부타임즈]양재봉 기자 =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고흥愛 수다방”이 4월 10일 두 번째로 고흥읍 군가족지원센터를 찾아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일자리, 육아 등에 대한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지난 3월 12일 도양읍에 이어 두 번째 수다방은 고흥군가족센터에서 통번역 심화과정에 참여중인 다문화가정 엄마들 20여명과 함께했으며, 모두들 아이를 1명에서 많게는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어서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들의 의견은 매우 현실적인 육아에 대한 내용으로 아이가 3명인 엄마의 일자리 연계, 다자녀 우대 혜택 확대, 육아용품 물물교환 프리마켓, 아이들 한국어 교육 지원 유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 공원 등을 원했으며, 그에 대해 군에서는 사업 예정인 구청사 역사공원 조성, 프리마켓 운영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다른 의견들은 해당 부서와 논의하기로 하였다.

특히 외국인 이주여성이 처음으로 고흥에 왔을 때 집안에 어려운 일이 생겼었는데, 어디로 무엇을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서 너무 힘들었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에 고흥군가족센터에서는 한국말이 서툰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에 맞는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기로 하였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읍면별 소모임에 참석해 고흥사랑 수다방을 운영하여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결혼, 출산, 양육시책 발굴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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