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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처치 곤란 폐가전 제품 이젠 걱정 끝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2021년 07월 28일(수) 13:35
곡성군, 처치 곤란 폐가전 제품 이젠 걱정 끝
[동부타임즈 = 양재봉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한국전자제품순환공제조합과 함께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 등 일체의 요금 없이 폐가전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공제조합의 수거운반 전담반이 정해진 시간에 신청 가정의 문 앞을 방문해 수거해가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제조합 인터넷 홈페이지(www.15990903.or.kr) 또는 전화(1599-0903)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단일 품목으로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대형 폐가전 제품이 수거대상이다. 또한 전축, PC 세트(본체,모니터) 등 세트품목이 무료로 수거해준다.

길이 1m 이하 중소형 제품은 기본적으로 무상 수거 서비스 대상은 아니다. 인력과 차량운행에 소요되는 비용 때문에 일정 크기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중소형 제품을 개별로 배출하지 않고 대형제품을 수거할 때 함께 요청을 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 “수수료 부담은 물론 무거운 폐가전을 수거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폐가전제품을 무단으로 방치하는 현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군민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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