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각계 인사와 지역민 등 축하객들이 대거 참여했다. 문양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최대원 광양시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진표 현)국회의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영주 국회부의장, 김상희 전)국회부의장,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 정춘숙·남인숙·송옥주·김용민 의원, 염태영 경기부지사, 이미경 후원회장 등 영상과 축전을 통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미경 공동후원회장은 축전 영상을 통해 권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권 후보의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화와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과 같은 중요한 공약들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임을 강조하며 권향엽 후원회가 권향엽 후보의 여정에 힘을 실어주고 함께 걸어갈 것을 약속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권향엽 예비후보의 혁신적인 정치 행보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의장은 권 후보가 전남에서 여성 국회의원으로서의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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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행사에서는 권향엽 후보가 걸어온 길을 담은 영상 상영을 통해 후보의 정책과 비전,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운동화 끈 묶기, 약속과 실천 핸드프린팅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출마와 정책 실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선거대책위원회의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선거사무소에 방문한 지역민들의 바람을 수렴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 하루 하루가 더해갈수록 더 큰 책임감과 의무를 느끼게 된다”며 “저를 지지해주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이 자리가 유난히 더 감동적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후보는 “현장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민들과 교감하며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 국회의원이 되어야할지 항상 마음을 다잡게 된다”며 “비정상을 정상으로, 국민을 먼저 지키고 사는 것이 고통이 아니라 행복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