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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자리한 죽화경은 7월 말이 되면 정원에 온통 새하얀 눈이 내린 듯 정원 전체가 눈에 덮인 겨울을 연상케 한다. 정원에 핀 수많은 하얀 수국들은 마치 커다란 아이스크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동화 속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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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눈꽃 정원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 제3회 유럽 수국 축제 개최 시원한 여름 눈꽃 속으로 동부타임즈 yjb66@nate.com |
| 2024년 07월 19일(금)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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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타임즈] 무더운 여름 새하얀 수국과 함께 잠시 더위를 잊어볼까.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유럽 수국 축제가 열린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자리한 죽화경은 7월 말이 되면 정원에 온통 새하얀 눈이 내린 듯 정원 전체가 눈에 덮인 겨울을 연상케 한다. 정원에 핀 수많은 하얀 수국들은 마치 커다란 아이스크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동화 속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축제 기간 눈꽃 정원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자리한 죽화경은 7월 말이 되면 정원에 온통 새하얀 눈이 내린 듯 정원 전체가 눈에 덮인 겨울을 연상케 한다. 정원에 핀 수많은 하얀 수국들은 마치 커다란 아이스크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동화 속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축제 기간 눈꽃 정원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동부타임즈 yjb66@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