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0년 국고 핵심 전략사업 173건 발굴 보고회 개최

총 사업비 1조 5,990억원 중 내년 1,962억원 목표, 매년 연차별 확보
송귀근 군수, "지역발전 및 군민행복”을 위해 국비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역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2019년 03월 13일(수) 15:47
[고흥/동부타임즈]양재봉 기자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3일 군청 흥양홀에서‘2020년도 신규 및 계속사업 국고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송귀근 군수 주재로 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현재까지 발굴 건의된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한 총괄 상세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흥군이 발굴한 2020년도 국고 건의사업은 173건(신규 82, 계속 91)에 총 사업비 1조 5,990억원이며, 이중 내년에는 1,962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나머지는 매년 연차별로 국비예산을 확보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1?2차 발굴보고회 이어 추가 발굴된 생활SOC사업을 포함해 중앙부처 중점 관리 역점사업, 민선 7기 공약에 부합하는 사업 등 고흥군 발전을 견인 할 82건(사업비 9,226억원)의 신규사업 위주로 예산 확보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신규 사업으로는 고흥愛 청년내일 지원센터 건립(70억원), 목일신 자전거 박물관 건립(38억원), 고흥 김 역사박물관 건립(40억원), 국가 유무인기 인증통합관제 인프라 구축(450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에는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건립(25억원), 우주과학관 확장(220억원), 무인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178억원), 고흥 봉계 교차로 개선(70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388억원) 등이다.

이날 송귀근 군수는 “국고예산 확보는 지역발전 및 군민행복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다”고 말하고 “2020년도 국고건의사업 모두가 정부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치밀한 설득논리를 준비하여 중앙부처 등 방문활동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국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려는 적극적인 의식을 갖고 중앙부처에서 이슈화되고 전라남도에서 선점하는 사업을 비롯 부처별 관심사업 동향을 예의 주시하여 공모사업 등 국비 추가사업 발굴 건의에 지속 매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3월 28일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2020년 국고건의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전략 및 노하우 등에 대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할 예정에 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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