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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신기마을 ‘제6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 개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2026년 10월 01일(목) 13:31
광양시, 옥곡면 신기마을 ‘제6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 개최
[동부타임즈 = 양재봉 기자]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30일 옥곡면 신금리 신기마을에서 주민과 보건소·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6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기마을은 수요조사를 거쳐 노인인구와 치매고위험군 비율, 주민 요구도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신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안심마을 사업 주민설명회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인식개선교육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로당에 인지교구 물품을 제공하고, 치매환자 가구에는 미끄럼방지매트와 안전봉 등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신기마을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제1호 광양읍 익신마을을 시작으로 제2호 봉강면 봉당리(2020년), 제3호 봉강면 석사리(2020년), 제4호 진상면 청암리(2024년), 제5호 옥룡면 운평리(2025년)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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